도커 컨테이너의 생애주기와 데이터 저장
1. 도커 컨테이너의 생애주기
2. 데이터 저장
1. 도커 컨테이너의 생애주기
- 도커 컨테이너는 일회용품에 가깝다.
- 새로운 버전을 적용할 때 컨테이너를 업데이트 하는 것 보다 새로운 컨테이너를 생성하는 것이 좋다.
- 컨테이너의 주요 생애주기는 실행 - 정지 - 파기 3가지 상태가 있다.
- 실행 : docker container run 명령어의 인자로 지정된 도커 이미지를 기반으로 컨테이너가 생성된다.
- 정지 : 실행 중인 컨테이너를 정지할 수 있다.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정지할 수도 있고, 프로그램이 종료된 경우 자동으로 정지 상태가 된다.
- 파기 : 정지 상태의 컨테이너는 파기하지 않는 이상 디스크에 남아있다. 용량을 차지하므로 불필요한 컨테이너는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. 이렇게 파기된 컨테이너는 다시 실행할 수 없다.
2. 데이터 저장
- 기본적으로 컨테이너가 파기되면 해당 데이터는 같이 삭제된다. 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.
- 도커가 설치된 Host 서버의 디스크를 마운트하여 데이터를 저장한다.
-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컨테이너가 파기되더라도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는다.
- 또한, 다른 컨테이너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.
- 즉,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부분은 컨테이너 형태로 만들어 쓰고 버리기를 반복하고, 데이터는 외부에 저장해 같은 것을 계속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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